전남 고흥서 정박중 어선에 화재..2척 전소

이문현 lmh@mbc.co.kr 2021. 6. 10.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전남 고흥군 덕흥항에 정박해 있던 2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바로 옆에 세워져 있던 4톤급 어선으로도 옮겨 붙어 배를 모두 태운뒤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뒤 어선을 빠져나가려던 2톤급 어선의 선장은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선장이 배에서 전기 공구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오늘 저녁 6시쯤 전남 고흥군 덕흥항에 정박해 있던 2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바로 옆에 세워져 있던 4톤급 어선으로도 옮겨 붙어 배를 모두 태운뒤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뒤 어선을 빠져나가려던 2톤급 어선의 선장은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선장이 배에서 전기 공구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6764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