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정박중 어선에 화재..2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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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전남 고흥군 덕흥항에 정박해 있던 2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바로 옆에 세워져 있던 4톤급 어선으로도 옮겨 붙어 배를 모두 태운뒤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뒤 어선을 빠져나가려던 2톤급 어선의 선장은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선장이 배에서 전기 공구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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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전남 고흥군 덕흥항에 정박해 있던 2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바로 옆에 세워져 있던 4톤급 어선으로도 옮겨 붙어 배를 모두 태운뒤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뒤 어선을 빠져나가려던 2톤급 어선의 선장은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선장이 배에서 전기 공구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676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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