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엄정화와 고작 2살 차이 깜짝 "안 늙어서 신기해"(MBC 이즈백)

서유나 2021. 6.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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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엄정화와 고작 2살 차이임을 공개하며, 그녀의 동안 외모를 부러워했다.

이날 박미선은 '놀면 뭐하니?' 중 한 프로젝트였던 환불원정대 영상 등장에 감탄, 특히 "난 여기서 제일 놀라운 게 엄정화 같다. 안 늙는다"고 말했다.

이후 박미선은 "엄정화 씨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홍현희에게 "나랑 몇 살 차이 안 난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한편 박미선은 1967년생 55세였으며 엄정화는 고작 2살 어린 1969년생 5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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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미선이 엄정화와 고작 2살 차이임을 공개하며, 그녀의 동안 외모를 부러워했다.

6월 1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MBC 이즈 백' 1회에서는 MC 박미선, 홍현희가 지금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되짚어봤다.

이날 박미선은 '놀면 뭐하니?' 중 한 프로젝트였던 환불원정대 영상 등장에 감탄, 특히 "난 여기서 제일 놀라운 게 엄정화 같다. 안 늙는다"고 말했다.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를 실감한다는 것.

이후 박미선은 "엄정화 씨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홍현희에게 "나랑 몇 살 차이 안 난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홍현희는 "설마요"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박미선은 "진짜다. 재는 뭘해서 저렇게 신기하냐"고 답했다.

한편 박미선은 1967년생 55세였으며 엄정화는 고작 2살 어린 1969년생 53세였다. (사진=MBC 'MBC 이즈 백'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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