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해병대 부사관 만취 출근하다 상가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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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부사관이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 차와 충돌 후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10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10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교차로에서 해병대 소속 A하사가 몰던 승용차가 주행하던 다른 차와 충돌 후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음주 측정 결과 A하사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A하사는 만취 상태서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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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부사관이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 차와 충돌 후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10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10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교차로에서 해병대 소속 A하사가 몰던 승용차가 주행하던 다른 차와 충돌 후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주 측정 결과 A하사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A하사는 만취 상태서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 사고를 냈다.
A하사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에 술을 마시고 잠을 잔 뒤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조사가 끝나면 사건을 해병대에 넘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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