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당대회 투표율 45.4%..당원투표 도입이래 최고

2021. 6.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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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45.36%로 10일 집계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투표율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책임당원 투표 방식이 처음 도입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31.7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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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45.36%로 10일 집계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투표율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책임당원 투표 방식이 처음 도입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31.7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가장 최근 전당대회였던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최종 투표율이 24.58%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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