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덕에 활력 얻어..보육원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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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꿈을 밝혔다.
박수홍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커뮤니티에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모두 다 다홍이 덕분에"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에서 데뷔한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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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꿈을 밝혔다.
박수홍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커뮤니티에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모두 다 다홍이 덕분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 꿈이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습니다홍. 너무 꿈이 큰가? ㅎ 작은 것 보단 낫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에서 데뷔한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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