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축소·분할 개혁안' 철회 촉구 잇따라

박상현 2021. 6.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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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정부의 LH 축소와 분할안에 대한 항의 시위와 철회 촉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는 오늘(10일) 세종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LH 분할을 철회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LH 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LH 직원 감축과 분할에 공감할 수 없다며 지역주민이 바라는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문을 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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