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동일생활권..택시사업구역 개편 필요"

이종완 2021. 6.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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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은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주시와 완주군이 사실상 동일 생활권인데도 택시 사업구역이 분리돼 불편하다며 택시 사업구역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천13년에 전주시와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완주군 이서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혁신도시 주민들도 추가 요금을 내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택시 사업구역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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