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이동욱 감독 "빗속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이 수고했다" [잠실 톡톡]

한용섭 2021. 6.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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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가 LG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등판한 에이스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루친스키가 포수 정범모와 좋은 호흡으로 에이스답게 7이닝응 완벽하게 던졌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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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NC가 LG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투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선발로 등판한 에이스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강진성이 쐐기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노진혁도 2타점을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루친스키가 포수 정범모와 좋은 호흡으로 에이스답게 7이닝응 완벽하게 던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격에선 3회 박민우의 희생플라이 선취점과 4회 노진혁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강진성의 투런포가 결정적이었다. 9회에도 노진혁과 강진성의 타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무엇보다 강진성의 타격감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빗속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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