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임종명 2021. 6.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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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선수로서 방송에 처음 출연했다.

강시후군의 인터뷰도 실렸다.

MBN 뉴스 측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아들 시후군이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강시후군은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03~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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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호동 아들 강시후군. (사진 = MBN 종합뉴스 캡처) 2021.06.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개그맨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선수로서 방송에 처음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 말미에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이 전해졌다.

강시후군의 인터뷰도 실렸다. MBN 뉴스 측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아들 시후군이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강시후군은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03~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강호동은 2006년 아내와 결혼했다. 강시후군은 2009년 태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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