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인싸→캠린이 신세..테이블 조립하다 시무룩 "감이 없어"(캠핑생활)

이하나 2021. 6.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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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핑에 도전한 조정석이 장비 조립부터 당황했다.

인싸 조정석이 등장하자마자 촬영장 분위기가 바뀌었고, 조정석은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경호와 전미도가 조립팀, 유연석과 김대명이 텐트팀으로 나눠 일을 하는 사이 조정석은 테이블 조립으로 고전했다.

조정석은 "이거 한 번 해볼래? 이건 최상 수준이야. 너희 하면 이건 인정"이라고 했고, 전미도와 정경호는 X자로 조립하는 것을 발견하고 손쉽게 테이블 조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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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첫 캠핑에 도전한 조정석이 장비 조립부터 당황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캠핑을 했다.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유연석의 짐을 함께 정리하는 사이 조정석이 뒤늦게 도착했다. 인싸 조정석이 등장하자마자 촬영장 분위기가 바뀌었고, 조정석은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유연석의 지시에 따라 텐트 설치와 짐 정리를 시작했다. 짐정리는 하던 정경호는 “아니. 왜 다 나무냐”라고 당황했고, 김대명은 “감성이라잖아”라고 유연석을 감쌌다.

정경호와 전미도가 조립팀, 유연석과 김대명이 텐트팀으로 나눠 일을 하는 사이 조정석은 테이블 조립으로 고전했다. 조정석은 “나는 아예 감이 없다”며 전미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정석은 “이거 한 번 해볼래? 이건 최상 수준이야. 너희 하면 이건 인정”이라고 했고, 전미도와 정경호는 X자로 조립하는 것을 발견하고 손쉽게 테이블 조립을 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캠핑생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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