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오승환, '어렵게 지켜낸 승리' [사진]
조은정 2021. 6. 10. 21:41
[OSEN=대구, 조은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뷰캐넌의 호투, 구자욱-피렐라의 투런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오승환, 강민호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6.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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