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겨냥한건가' 프랑스 에이스, 팀 동료 발언에 분노 폭발

김가을 2021. 6. 10.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승후보 프랑스가 때 아닌 불화설에 휩싸였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유로2020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번 대회 해설로 나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다. 엄청난 스쿼드를 지녔다"고 평가했을 정도.

메트로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지루의 말에 분노를 느꼈다. 데샹 감독은 지루의 발언이 음바페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태 해결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후보 프랑스가 때 아닌 불화설에 휩싸였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유로2020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킬리안 음바페, 은골로 캉테,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등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멤버가 건재하다. 이번 대회 해설로 나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다. 엄청난 스쿼드를 지녔다"고 평가했을 정도.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0일(한국시각) '음바페가 올리비에 지루의 발언에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9일 불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지루는 경기 뒤 "내게 공이 오지 않았다. 물론 내가 항상 최고의 플레이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지루의 말에 분노를 느꼈다. 데샹 감독은 지루의 발언이 음바페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태 해결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데샹 감독은 "때로는 패스가 오지 않을 때도 있다. 아래로 내려가서 플레이를 할 때도 있다. 이건은 음바페에 대한 오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바페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황제의 대관식을 노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이지혜 “가슴 성형 의혹에 비키니 입고 기자회견...겨드랑이 텄다”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