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제주도 여행→비바람에 결항 '난감한 상황'.."갈 수나 있을까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우천으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됐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다리 아픈데... 그래도 많이 좋아진 듯.."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걷지 못해 여행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설렘이 다리도 낫게 한 듯.."이라며 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씩씩하게 공항 진입 켁.. 비와 바람이 지연되고 있다... 갈 수나 있을까요~~"라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걱정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채널A·SKY '애로부부', SBS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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