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마녀2 촬영 끝, 연모 촬영 시작"..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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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박은빈은 영화 '마녀2' 촬영에 임하는 틈틈이 깡통열차와 나무배를 타는 등 여가를 즐겼다.
박은빈은 올 1월 초부터 마녀2 촬영을 했다고 했다.
'마녀2' 촬영을 끝낸 박은빈은 KBS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연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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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박은빈이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박은빈은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빈이의 어느 봄날'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박은빈은 영상 속에서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박은빈은 영화 '마녀2' 촬영에 임하는 틈틈이 깡통열차와 나무배를 타는 등 여가를 즐겼다. 또 드라마 '연모'를 위해 승마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
박은빈은 올 1월 초부터 마녀2 촬영을 했다고 했다. 영상을 촬영할 당시 기준으로 영화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오간 것이 왕복 11번이라고도 설명했다. 이번 제주 촬영을 끝으로 '마녀2'는 크랭크업을 완료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마녀2' 촬영을 끝낸 박은빈은 KBS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연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모는 조선시대 사극으로, 박은빈은 여자로 왕위에 올라 남장을 하며 지내는 '이휘'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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