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데이비드 부부, 전통시장 부각 먹방 "너무 맛있어"

이제현 2021. 6. 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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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부부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1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부부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강릉으로 떠났다.

특히 데이비드는 모든 종류의 부각을 다 먹는 등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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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부부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1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부부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강릉으로 떠났다. 여러 가지 체험 학습을 마친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전통시장에서 찐빵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들은 부각 앞에 멈춰섰다.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색색의 부각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이비드는 모든 종류의 부각을 다 먹는 등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들은 부각 3종류를 사고말았다. 이어 크로켓, 딸기슬러시 등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미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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