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김동준 '가스파초' 더 궁금해..맛없을 것 같아서" 너스레

박하나 기자 2021. 6.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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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김동준의 가스파초 요리를 향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유이와 함께 토마토 살리기에 나섰다.

가스파초를 만들던 김동준이 준비한 재료들을 토마토와 함께 갈자 양세형이 깜짝 놀라며 "간다면 다른 맛이 날 것 같긴 하다"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요리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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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10일 방송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김동준의 가스파초 요리를 향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유이와 함께 토마토 살리기에 나섰다.

백종원의 한국식 '토마토 살사'에 이어 김동준이 스페인 냉수프 '가스파초', 유병재가 '토마토라면'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동준이 요리가 더 궁금한 게, 맛없을 것 같거든"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동준의 요리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이에 백종원이 "동준아 난 널 믿어!"라며 김동준을 응원했다.

가스파초를 만들던 김동준이 준비한 재료들을 토마토와 함께 갈자 양세형이 깜짝 놀라며 "간다면 다른 맛이 날 것 같긴 하다"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요리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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