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가 만날 날이 20여일 남아" 예비엄마 근황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10. 21:24
[스포츠경향]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0일 SNS에 임신 37주차 임산부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1일 1 소고기 & 닭가슴살”을 먹는다며 “매일의 식사 중 점심에는 꼭 각종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해요. 뱃속의 아가의 성장에 단백질이 무척 중요하거든요”라고 전했다.
또 “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워서 1일 1 소고기를 하게 될 줄이야”라며 “매일 주식으로 먹던 튀긴 음식과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서 먹어온 임신 10개월의 시간들. 아마 저처럼 임신하고 식습관이 건강해진 예비맘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출산하고 나면 건강체질이 될지도 모를 일”이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아가 만날 날이 20여일 남았는데, 예정일이 그렇고, 진통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해요. 몸은 감당 안되게 무겁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인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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