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아빠' 박수홍 "유기동물 위한 보육원 만들고파"

박세연 2021. 6. 10.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유기동물을 위한 보육원을 세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에서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라고 했다.

박수홍은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라 강조하며 "내 꿈이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이 유기동물을 위한 보육원을 세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수홍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커뮤니티에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라고 했다.

박수홍은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라 강조하며 "내 꿈이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다"고 적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과 금전 갈등을 빚으며 소송을 벌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입양한 유기묘 다홍이가 힘든 시기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