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뉴스 깜짝출연 "타이거우즈 같은 골프선수 되고파"

이영민 기자 2021. 6.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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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N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보도했다.

MBN 뉴스 측은 골프대회에 출전한 강시후 군에 대해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강시후 군은 뉴스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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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MBN 종합뉴스' 방송 화면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N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보도했다.

MBN 뉴스 측은 골프대회에 출전한 강시후 군에 대해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강시후 군은 뉴스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강호동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9년 첫 아들 시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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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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