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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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이 보육원을 설립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수홍은 10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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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보육원을 설립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수홍은 10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 꿈이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하 박수홍 유튜브 커뮤니티 글 전문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모두 다 다홍이 덕분에
제 꿈이 마당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습니다홍
너무 꿈이 큰가? 작은 것 보단 낫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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