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12kg감량하더니 옷까지 헐렁거려..이제 방효진은 '안녀엉~'

김수형 2021. 6.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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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이 일상 속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배우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방아지 ❤"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장미꽃이 무성하게 핀 포토스팟 앞에서 눈을 살포시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최근 7년 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를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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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이 일상 속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배우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방아지 ❤"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장미꽃이 무성하게 핀 포토스팟 앞에서 눈을 살포시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별히 대단한 포즈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상큼함이 저절로 묻어난 모습이다. 특히 몸에 딱 맞은 가디건을 착용했음에도 헐렁이는 핏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최근 7년 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를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이젠 일상속에서도 완전히 본캐 방효진을 벗으며 부캐 고은아로 돌아온 모습이다. 

한편 고은아는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방효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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