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제이든 산초, 맨유와 1259억 원 5년 계약 합의" 

서정환 2021. 6. 10.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1, 도르트문트) 영입에 한 발 다가섰다.

영국언론 '더선'은 10일 "산초가 개인적으로 맨유 입단에 합의했다. 2026년까지 계약기간이고 이적료는 8천만 파운드(약 1259억 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8천만 파운드 수준을 원하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699억 원)를 원하고 있어 차이가 크다.

산초가 맨유행을 원하는 만큼 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질지 궁금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1, 도르트문트) 영입에 한 발 다가섰다. 

영국언론 ‘더선’은 10일 “산초가 개인적으로 맨유 입단에 합의했다. 2026년까지 계약기간이고 이적료는 8천만 파운드(약 1259억 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꾸준히 산초에게 관심을 보였던 맨유가 마침내 산초를 마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는 것. 하지만 실질적으로 계약하기 전까지 난관이 남아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 사이의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8천만 파운드 수준을 원하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699억 원)를 원하고 있어 차이가 크다. 산초가 맨유행을 원하는 만큼 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질지 궁금하다. 

한편 산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돼 유로2020에서 뛴다. 산초는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과 함께 잉글랜드 공격을 책임진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6/1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