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하이패스 설치하며 "5천만원 충전 해주세요"

이제현 2021. 6. 10.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부부의 남다른 육아법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1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강릉으로 떠난 데이비드 부부의 특별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부부의 남다른 육아법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1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강릉으로 떠난 데이비드 부부의 특별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여행을 가던 그들은 하이패스 설치소를 찾았다. 데이비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행을 갈 때 현금을 준비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더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는 하이패스를 설치했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데이비드는 하이패스 선불 충전을 얼마나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데이비드는 “5천만원”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