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덕분에 새 사람 됐네.."유기동물 보육원이 꿈"

장진리 기자 2021. 6.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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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유기동물 보육원이라는 목표를 고백했다.

박수홍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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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 출처| 박수홍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유기동물 보육원이라는 목표를 고백했다. 박수홍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 경험도 해보고, 다홍이 덕분에 일상의 활력도 얻고, 다홍이 덕분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라고 했다.

이어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라며 "내 꿈이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 만들고 싶어졌다"고 반려묘 다홍이 때문에 생긴 꿈을 자랑했다.

또 박수홍은 "너무 꿈이 큰가? 작은 것보단 낫지"라며 다홍이와 함께 큰 꿈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약 30년간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친형과 금전 갈등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친형 부부를 법원에 고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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