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민주당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의원 두번째

이철 기자,정윤미 기자 2021. 6.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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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규백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6일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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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지역구 시의원과 밀접 접촉.."격리시설 이동 예정"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정윤미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규백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6일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주에 맞기로 예정돼 있었다"며 "현재 자택대기 중이며 내일(11일)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두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같은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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