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민주당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의원 두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규백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6일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철 기자,정윤미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규백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6일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주에 맞기로 예정돼 있었다"며 "현재 자택대기 중이며 내일(11일)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두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같은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ir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희소병 발달 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공개 "기적 믿을 것"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현우진 "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난 수익 60% 세금 납부 중"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 전원주 "며느리 용돈 안 주면 집 안 가, 아껴 쓴다더니 다 명품…밉다"
- '김수현 父' 세븐돌핀스 김충훈, '복면가왕' 깜짝 등장…"신인의 마음으로 도전"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 미국 남성 2개월 만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