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캠핑 맥시멀리스트 등극..정경호 질리게 한 '폭풍 짐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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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캠핑생활' 유연석이 캠핑 맥시멀리스트에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는 배우 유연석, 정경호가 다른 멤버들과 캠핑 갈 준비에 나섰다.
유연석의 차에는 짐이 이미 한가득 있었다.
또 다른 짐을 가지러 집에 올라가는 길, 정경호는 "난 지금 그만둬도 되게 기쁠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유연석의 배꼽을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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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슬기로운 캠핑생활' 유연석이 캠핑 맥시멀리스트에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는 배우 유연석, 정경호가 다른 멤버들과 캠핑 갈 준비에 나섰다.
정경호는 유연석과 같이 출발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왔다. 유연석은 엄청난 규모의 짐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짐이 아주 단출하죠? 필요한 것만 쌌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경호는 그의 농담을 받아주며 "근데 한번 더 갔다 와야 한다. 캠핑 하루 가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의 차에는 짐이 이미 한가득 있었다. 또 다른 짐을 가지러 집에 올라가는 길, 정경호는 "난 지금 그만둬도 되게 기쁠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유연석의 배꼽을 잡게 했다. 결국 이들은 차량 내부의 공간 부족으로 차 위에도 짐을 실었다.
폭풍 짐 싣기를 마친 두 사람은 드디어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때 김대명이 전화를 걸었고 "연석이 너 이사간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줬다. 정경호는 "차에 총도 있다"라고 장난쳐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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