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MarX), 리퀴드 거래소에 상장

김다운 2021. 6.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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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프로젝트(MarX Project)'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소사이어티는 지난 9일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에 상장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부분의 NFT 서비스들이 ERC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어 비싼 거래수수료 때문에 거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막스 프로젝트는 IBM 하이퍼레저 기반의 MRC 기술을 채택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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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
막스 프로젝트 [사진=막스 프로젝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막스 프로젝트(MarX Project)'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소사이어티는 지난 9일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에 상장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퀴드는 일본 금융청의 허가를 받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또한 첫번째 서비스인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MRC 기반의 NFT 유통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인 스왑DEX를 다음 주 오픈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NFT 서비스들이 ERC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어 비싼 거래수수료 때문에 거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막스 프로젝트는 IBM 하이퍼레저 기반의 MRC 기술을 채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발표한 막스 마켓플레이스는 NFT 거래의 활성화와 창작자 보호를 위해 발전될 예정이며, 이후 쿠폰형 NFT, 티켓형 NFT 등의 발행을 통해 토큰이코노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막스 프로젝트는 또한 투명하게 가상자산을 활용한 토큰이코노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해외 전문 기술평가업체인 슬로우미스트(SlowMist)에서 오딧리포트를 받고, 싱가폴 시몬스앤시몬스(Simmons&Simmons)에서 리걸오피니언을 취득하는 등 절차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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