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예술 기반의 제주관광 활성화 모색
좌승훈 2021. 6.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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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모임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대표 오영희·국민의힘)'은 1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6차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오영희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관광'과 '예술여행도시 사례'라는 2가지 주제로 미래 제주관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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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6차 정책 토론회 개최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모임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대표 오영희·국민의힘)’은 1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6차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오 의원은 "제주도는 문화자원의 매력을 간직한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부재로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통해 문화관광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이 적극 모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조사와 신규 정책 발굴,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했다. 오영희·양병우·고태순·이경용·강연호·김창식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모임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대표 오영희·국민의힘)’은 1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6차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오영희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관광'과 '예술여행도시 사례'라는 2가지 주제로 미래 제주관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오 의원은 "제주도는 문화자원의 매력을 간직한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부재로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통해 문화관광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이 적극 모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이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관광'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어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의 '예술여행도시‘ 사례 발표가 마련됐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고선영 재주상회 대표, 박선주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김광수 미디어 연구소 소장은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조사와 신규 정책 발굴,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했다. 오영희·양병우·고태순·이경용·강연호·김창식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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