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필모子 담호, 배우父에 물려받은 연기자DNA? "내면연기 머선129!"

김수형 2021. 6.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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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인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아들 담호는 배우 아버지인 이필모의 피를 물려받은 듯 내면연기를 하는 듯한 눈빛과 포즈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후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현재는 종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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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인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잠시만요, 뭐라고 하셨죠? #안경을썼더니눈을못뜨는아이 #"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한 카페에서 마치 모델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들 담호는 배우 아버지인 이필모의 피를 물려받은 듯 내면연기를 하는 듯한 눈빛과 포즈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현재는 종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수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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