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라이비, 시원한 여름 휴가송 '러버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10. 20:13
[스포츠경향]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흥겨운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전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 무대를 펼쳤다.
트라이비는 여름 밤에 펼쳐진 축제 같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적인 피리 멜로디와 트로피컬한 분위기는 더위를 물리치는 청량감을 선사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청량감에 매운 맛 안무를 더한 ‘청량고추맛’ 매력으로 자꾸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이 손바닥에 ‘엠카운트다운’을 한글자 씩 적어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비의 ‘러버덤’은 데뷔곡 ‘둠둠타’에 이어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또 한 번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홀 장르의 곡으로, ‘미친 듯 뛰어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을 표현했다.
트라이비는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러버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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