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에버글로우, 퍼포먼스 끝판왕 'FIRST'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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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net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는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독보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FIRST’ 노래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를 구현해냈다.

에버글로우는 ‘찾아보는 무대 맛집’, ‘퍼포먼스 끝판왕’, ‘무대 찢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파워풀한 안무와 부드러운 선을 살린 퍼포먼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FIRST’는 업템포 팝 음악으로 에버글로우의 보이스를 개성 있게 담아낸 곡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FIRST’는 뮤직비디오 공개 8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했고, 지난달 31일 기준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에버글로우는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랐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6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FIRST’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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