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연평균 216만명 인구이동.."주된 이유는 주택"
연합TV2 2021. 6. 10. 19:47
서울시에서 지난 11년간 연평균 216만 5천명이 서울시 내 다른장소나 시외로 이동했으며, 이동의 주된 사유는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2010년에서 2020년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시내 이동자의 이동 사유 중 주택은 88만명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고, 전출자들 역시 주택 사유가 31.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연평균 48만명이었으며 전입 사유는 직업과 주택, 가족, 교육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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