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 모리뉴의 저격.."내 트로피는 총 25.5개..0.5개는 토트넘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 홋스퍼를 저격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중순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모리뉴를 전격 경질했다.
모리뉴는 코튼과 인터뷰를 통해 "감독 커리어 동안 몇 개의 트로피를 따냈냐고 묻는다면 25.5개라고 할 것이다. 0.5는 토트넘에서의 기록이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당시 모리뉴를 경질한 이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 홋스퍼를 저격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모리뉴는 유명 코미디언인 제임스 코튼과 유로 2020 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따낸 트로피는 총 25.5개라 답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중순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모리뉴를 전격 경질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의 부진은 토트넘 보드진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모리뉴는 겨우 2주 만에 새로운 직장을 찾았고 AS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모리뉴는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경질 됐던 만큼 여전히 토트넘에 대해 아쉬운 감정이 남아있었다. 모리뉴는 코튼과 인터뷰를 통해 "감독 커리어 동안 몇 개의 트로피를 따냈냐고 묻는다면 25.5개라고 할 것이다. 0.5는 토트넘에서의 기록이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당시 모리뉴를 경질한 이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로마와 스왑딜', 결국 찾은 감독이 폰세카…3년 계약 (伊언론)
- “손흥민 재계약 근접? 최고의 뉴스네!” 전 토트넘 골키퍼 환호
- 바르셀로나, 유니폼 스폰서 교체설…'푸마라면 이런 느낌일까'
- ‘휴식’ 손흥민, 퇴근 직전 팬들에게 남긴 말 “가까이서 만나길 기대해요”
- [오피셜] 김민재, 대표팀 소집 해제… 경고 누적으로 레바논전 출전 불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