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KLPGA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서 최초 18홀 이글 3개 진기록..최종 순위는 우승에 1타 뒤진 2위

김학수 2021. 6.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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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윤이나(18)가 KLPGA 점프투어에서 KLPGA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1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후 후반인 1번홀과 7번홀에서도 이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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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국가대표 출신 윤이나(18)가 KLPGA 점프투어에서 KLPGA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1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후 후반인 1번홀과 7번홀에서도 이글을 추가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 이글 3개에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또다시 1개의 이글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홀인 18번홀 아쉬운 보기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현주는 대회 마지막 날(9일)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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