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만 게이머 사로잡은 '진삼국무쌍' 영화로..이달 개봉

임종명 2021. 6.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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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100만 게이머의 사랑을 받은 게임을 영화화한 '진삼국무쌍'이 이달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진삼국무쌍'은 한나라 말기, 황건적의 난부터 동탁 토벌까지 삼국시대의 서막을 다룬다.

'진삼국무쌍'은 게임이나 스포츠 및 일상생활에서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상황을 놓고 '무쌍 찍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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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진삼국무쌍' 포스터. (사진 = 키다리이엔티 제공) 2021.06.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전 세계 2100만 게이머의 사랑을 받은 게임을 영화화한 '진삼국무쌍'이 이달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진삼국무쌍'은 한나라 말기, 황건적의 난부터 동탁 토벌까지 삼국시대의 서막을 다룬다. 황궁을 장악하고 폭정을 일삼은 동탁을 처단하기 위해 조조, 유비, 손견, 원소, 원술 등 삼국지 주역들의 총출동한 전투다.

영화는 제작비 510억원, 제작기간 2년이 소요됐으며 '무인 곽원갑', '매트릭스', '스파이더맨2' 제작진이 참여해 액션과 연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원작 게임의 시그니처인 일대다 액션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진삼국무쌍'은 게임이나 스포츠 및 일상생활에서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상황을 놓고 '무쌍 찍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달 중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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