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공장, 협력업체 직원 확진으로 한때 가동 중단

황보연 2021. 6. 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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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이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후 한때 가동이 중단됐다 수 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현대차 측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협력사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납품 차질이 빚어져 총 5개 공장 중 4개 공장이 오후 한때 가동을 멈췄다 오후 6시쯤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현대모비스 협력사에서는 지난달 21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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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이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후 한때 가동이 중단됐다 수 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현대차 측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협력사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납품 차질이 빚어져 총 5개 공장 중 4개 공장이 오후 한때 가동을 멈췄다 오후 6시쯤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현대모비스 협력사에서는 지난달 21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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