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출산 20일 전..안 아픈 곳 없지만 긍정적으로"

신정인 기자 2021. 6. 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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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직접 차린 임산부 식단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아가 만날 날이 20여 일 남았는데 예정일이 그렇고, 진통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며 "몸은 감당 안 되게 무겁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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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직접 차린 임산부 식단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매일 주식으로 먹던 튀긴 음식과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서 먹어온 임신 10개월의 시간들"이라며 "아마 저처럼 임신하고 식습관이 건강해진 예비맘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 아가 만날 날이 20여 일 남았는데 예정일이 그렇고, 진통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며 "몸은 감당 안 되게 무겁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라고 덧붙였다.

또 해시태그에는 '이제 언제든 까꿍이(태명) 나와도 되는 시기', '얼마 남지 않았다', '출산 코 앞'이라고 달았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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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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