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고 짜릿한 LIGHTSUM(라잇썸)의 떨리는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 현장 [뉴스엔TV]

오찬우 2021. 6.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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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찬우 기자]

6월 10일 오후 그룹 LIGHTSUM(라잇썸)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그룹 LIGHTSUM(라잇썸) 멤버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참석 했다.

라잇썸 멤버들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주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 무대라 서있는 곳이 무대 맞나 얼떨떨하다.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고 지안은 "꿈꿔왔던 무대 위에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휘연은 "꿈을 이루면 실감나지 않는다는 말이 이런 기분일까 싶다. 쇼케이스 무대 행복하고 설렌다"고 밝혔다.

유정은 "라잇썸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 데뷔하는게 꿈같다. 함께 열심히 연습한 날들이 생각난다. 멤버들에게 고마운 순간이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영은 "라잇썸을 세상에 보여드릴 날이 왔는데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고 히나는 "꿈꿔왔던 순간이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아는 "드디어 라잇썸이 데뷔하게 됐다. 멤버들과 매일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무대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초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연습실에 있었는데 오늘 데뷔 무대에 서있는게 믿기지 않는다. 많이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큐브 신인 걸그룹인 만큼 데뷔 멤버가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얻었다. 나영은 "멤버로 공개된 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의 말 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그제서야 데뷔한다는 실감이 났다"고 회상했다. 유정은 "히나 언니와 내가 마지막 멤버로 공개됐다. 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걱정됐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반응도 좋아서 데뷔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휘연은 "저희 팀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8인8색 다양한 매력이 모여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한다"고 자신들의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라잇썸은 큐브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초원은 "많은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셨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면 CLC 승연 선배님 조언이다. 우리가 음방 활동 하면서 같은 곡으로 여러번의 방송을 하니까 새로운 제스추어나 표정을 연구하고 연습하라 하셨다. 늘 건강관리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유정은 "펜타곤 키노 선배님께서 본인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열정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주현은 "(여자)아이들 소연 선배님이 리더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멤버들과 소통을 자주하고 멤버들을 믿고 가면 크게 걱정할게 없을거라 해주셨다"고 말했다.

라잇썸은 큐브 선배 걸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지안은 "더욱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팀인 것 같다. 연습생 시절 선배님들 노래로 연습해 파워풀한 군무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LIGHTSUM(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이날 '바닐라' 무대를 최초 공개한 후 초원은 "라잇썸 무대를 선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8명 모두 평생 잊지 못할 날로 남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니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아는 "라잇썸만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녹여낸 팝 댄스곡이다"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지안은 "행복의 주문처럼 우리 노래를 들으시면 원하는 것이 다 이뤄지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잇썸의 목표도 공개됐다. 리더 주현은 "우리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알아주시는게 목표다. 더 욕심을 내보자면 음원차트 1등을 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나영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 무대를 볼 수 없는게 아쉽다. 얼른 팬분들을 만나 무대하는게 소망이자 목표다"고 밝혔고 초원은 "신인상은 평생 한번 밖에 못탄다고 하는데 올해 꼭 신인상을 타는게 목표다"고 덧붙였다.

최근 4세대로 일컬어지는 신예 걸그룹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라잇썸 주현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잊지 않고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청순, 발랄, 긍정 에너지와 군무에서 돋보이는 칼군무로 상반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게 우리 차별화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향후 목표와 각오도 공개했다. 주현은 "무대를 통해 많은 에너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지안은 "우리 무대와 음악을 들으면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받아 힘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휘연은 "늘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늘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 팬분들과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나영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히나는 "라잇썸은 8인8색 매력이 있다. 다양한 콘셉트로 오래오래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초원은 "다양한 매력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상아는 "팀 이름에 맞게 늘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상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오찬우 ocw@ /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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