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개회..2020년 결산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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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는 10일 제26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시정질문과 답변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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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는 10일 제26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시정질문과 답변 등이 이어졌다.
상정된 안건들은 24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최우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잘했던 부분은 모범으로 삼고 부족했던 부분은 환류를 통해 안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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