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결혼 2년 만에 아빠 된다
김민정 2021. 6. 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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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된다.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0일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라고 밝혔다.
강기영은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강기영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되는 행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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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강기영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된다.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0일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라고 밝혔다.
강기영은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강기영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되는 행복을 얻게 됐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2009년 데뷔해 이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육룡이 나르샤’, 영화 ‘자산어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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