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母 위해 2억 엘리베이터 설치하더니 제주도 여행까지('살림남2')

▲ 제공|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이 칠순을 맞은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칠순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공연을 펼칠 계획을 전면 취소한다. 이에 어머니는 "괜찮아"라고 하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박애리는 어머니가 신혼여행 이후 한 번도 제주도를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귀띔에 칠순 기념 제주도 여행을 결정한다.

제주도에 도착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팝핀 패키지와 박애리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이들의 딸 예술은 두 사람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이에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내기에 진 사람이 경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한다.

팝핀현준 부부의 안내에 따라 제주도를 여행한 어머니는 첫날부터 대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이들 중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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