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에도 증시 강세..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

김창섭 기자 2021. 6.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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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어제보다 0.26% 오른 3,224.64에 마감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치는 이른바 '네 마녀의 날'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도 0.92% 오른 987.77에 마감했고 원 달러 환율은 40전 상승한 1115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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