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새 몬스터 추가 업데이트

이도원 기자 2021. 6.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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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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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스킬과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높은 전략성과 짜릿한 전투 액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백년전쟁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몬스터 2종과 소환사 스펠 1종을 추가했다.

먼저 기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웅묘무사’가 더욱 강인한 외형을 갖춘 물 속성 전설 몬스터 ‘묵룡’으로 변모해 등장한다. ‘묵룡’은 스킬을 사용 중인 적을 공격해 피해를 주고 기절 효과까지 입히는 체력형 몬스터다.

함께 추가되는 신규 불 속성 영웅 몬스터 ‘쟝(팬텀시프)’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신규 소환사 스펠 ‘종말의 낙인’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종말의 낙인과 방어력 약화를 건다. 이후 종말의 낙인에 걸린 대상이 죽으면 해당 효과가 걸린 다른 몬스터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컴투스는 새로운 몬스터와 스펠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덱 전략과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하고, 다이아 등급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명예상자 추가와 시즌 종료 승점 보상 및 칭호 보상 개편 등으로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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