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트너스, SGC이테크건설에 자사주 매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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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사모운용사인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이 SGC이테크건설에 자사주 매입을 권고하고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의 지분을 보유중인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은 올해 첫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자사주 매입을 권유했다.
이에 앞서 SGC이테크건설 소액주주들도 밸류파트너스운용과는 별개로 이달 초 의결권 3% 이상을 모아 사측에 전달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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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 주주행동 돌입
'행동주의' 사모운용사인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이 SGC이테크건설에 자사주 매입을 권고하고 나섰다. 저평가 된 회사 가치를 위해 사측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한 것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의 지분을 보유중인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은 올해 첫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자사주 매입을 권유했다.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운용 대표는 "주가가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될 때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은 경영진이 선량한 관리자로서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자사주 매입 이후 소각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다. 최근 상장사들도 관련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 코웰페션, 미원에스씨 등이 7~10%의 자사주 매입후 소각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SGC이테크건설 소액주주들도 밸류파트너스운용과는 별개로 이달 초 의결권 3% 이상을 모아 사측에 전달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지난해 SGC이테크건설이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를 분할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하면서 소액주주들에게 불리한 합병 비율을 조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소액주주들은 무상증자, 액면분할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라고 목소리 내고 있는 것이다.
주가 저평가는 회사측도 인정하고 있는 사항이다.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는 올 초 이사회에서 "현금자산과 추가로 유입예정인 하남의 토지매각 대금, 그리고 보유중인 SGC에너지의 지분 3.19% 등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따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최근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통한 주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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