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아내 임신 중..결혼 2년 만에 아빠 된다

배우 강기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강기영(38)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강기영의 아내는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여 교제 끝에 2019년 5월 결혼했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영화 '상류사회', '너의 결혼식', '엑시트', '가장 보통의 연애', '자산어보',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뒤에 테리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김용호 "아내 BMW 타고 딴 여자와 모텔"…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 조카에게 개똥 먹인 이모 부부…엄마가 학대 도구 챙겨줬다☞ 이진호 "한예슬 해명, 취재와 95% 일치…버닝썬 의견은 분분"☞ "좋아하는 리뷰는 '오빠 저 혼자 살아요'"…돈까스집 답변 논란☞ 30년 알고 지낸 이웃집 남편, 옆집 여자에 한 짓…소름 장면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