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연제환·윤혁진, 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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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구혜선의 영화 '다크 옐로우'에 합류한다.
이와 관련 구혜선의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안서현에 이어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다크 옐로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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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구혜선의 영화 '다크 옐로우'에 합류한다.
'다크 옐로우'(감독 구혜선·제작 구혜선필름)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와 관련 구혜선의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안서현에 이어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다크 옐로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JTBC '18어게인', OCN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임지규는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요술'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하루하루 참 즐겁고 설레었던 현장이었다. 10년이 흘러 구혜선의 또 다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맡은 역할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혜선은 "임지규 배우와 꼭 다시 한번 더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임지규 배우를 위한 에필로그를 특별히 구성해 만들었다"고 화답했다.
연제환과 윤혁진의 경우 최근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두 배우는 "'힘'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서로 다른 시각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영화를 보실 분들에게도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 다크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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