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부자유전·도쿄', 우익 공격에 장소 변경

김호준 2021. 6.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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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표현의 부자유전' 도쿄실행위원회는 10일 오후 일본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익 세력의 방해로 '평화의 소녀상' 등을 전시하는 '표현의 부자유전(不自由展)·도쿄' 개최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언하는 이와사키 사다아키(岩崎貞明·왼쪽)·오카모토 유카(岡本有佳·오른쪽) 실행위원. 2021.06.10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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