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황천길 서도진, 알고 보니 베테랑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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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서도진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도진은 최근 30%대 시청률을 넘나들며 '주말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KBS2 '오케이 광자매'에서 황천길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서도진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용진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뮤지컬 활동을 하던 그는 서도진으로 개명, '오케이 광자매'로 첫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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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뮤지컬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서도진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도진은 최근 30%대 시청률을 넘나들며 '주말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KBS2 '오케이 광자매'에서 황천길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서도진은 드라마에 남편과 이혼하고 힘들어하는 이광남(홍은희) 앞에 백마 탄 왕자처럼 등장한 황천길 역으로 등장했다. 훤칠한 외모와 부유한 재력까지 갖춘 완벽남으로 이광남의 마음을 흔들며 새로운 '꽃길' 인생을 선물할 것 같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이광남과 가족의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는 충격 반전을 안겼다.
그는 로맨틱하다가도 냉철한 사기꾼 면모를 보이는 등 상황에 따라 앞뒤가 달라지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서도진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지난 2006년 뮤지컬 '꼭두별초'로 데뷔해 '지킬앤하이드' '햄릿' '영웅' '시라노' '존 도우' 등 다년간 무대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연기파다.
그동안 이용진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뮤지컬 활동을 하던 그는 서도진으로 개명, '오케이 광자매'로 첫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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