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IEVE '친환경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협력

강승남 기자 2021. 6.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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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IEVE)가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문대림 이사장은 "JDC가 추진하는 자율.전기차 등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과 e- 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IEVE 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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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JDC 이사장(오른쪽)과 김대환 IEVE 이사장이 10일 오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엘리트빌딩에서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DC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IEVE)가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JDC와 IEVE는 10일 오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엘리트빌딩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Δe-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속가능 성장 지원 Δ제주형 저탄소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 확산 공동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JDC는 2018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친환경 스마트 자동차 연구센터'를 개설, 도내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IEVE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순수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하고 매달 스마트 e-Valley 포럼 등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대림 이사장은 "JDC가 추진하는 자율.전기차 등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과 e- 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IEVE 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 이사장은 "제주첨단과기단지가 친환경 미래차 관련 산업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IEVE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성장유망 및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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