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회의서 "G7 참석과 오스트리아 등 국빈방문 통해 국제 현안 주도적 해결"

임재섭 2021. 6.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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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0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 및 주요국과 양자 정상외교,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해 당면한 국제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한 NSC(국가안정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 기술 및 친환경·미래 산업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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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NSC 상임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는 모습. 사진은 지난해 11월 5일 회의 모습.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10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 및 주요국과 양자 정상외교,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해 당면한 국제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한 NSC(국가안정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 기술 및 친환경·미래 산업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최근 한국이 처음 개최한 환경 분야 국제회의인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반도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유관국과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고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외교적 조치 등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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